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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말결산29

[연말결산] 올해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는? 2024년 1월 1일 가족과 함께 소백산 자연 휴양림에서 겨울 풍경을 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를 시작하며 작년 한해를 돌아보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며 근처 시장에 가서 먹거리를 듬뿍 사서 함께 나눠먹고~~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소백산 자연 휴양림, 이 곳이 올해 가장 인상깊게 남는다. 2024년 올해도 이제 며칠 밖에 남지 않은 지금...2025년 새해는 내게 가장 인상 깊은 장소로 어떤 멋진 곳을 남겨줄까~~♥.♥ 2024. 12. 24.
[연말결산] 올해 목표 중 이룬 것과 이루지 못한 것은? 올해 목표한 것 중에 대표적으로 이룬 것은 '마라톤 완주'올해 목표한 것 중에 대표적으로 이루지 못한 것은 '가계부 작성하기'  공교롭게도 둘 다 내년 목표에 추가 예정임 ㅋ내년은 더욱 알찬 구성으로 설계해서 올해보다 더 뿌듯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도록 화이팅하자~✌️ p.s: 가계부는 책으로 사서 직접 수기로 적는게 나을까? 아니면 엑셀로 입력하는게 나을까?        여러분은 가계부 작성하면 책?엑셀? 어떤 걸 활용하시나요?? 2024. 12. 23.
[연말결산]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특별했던 계절은? 올해 계절 중 나에게 특별했던 계절은 '여름' 이다.오랫만에 서귀포에서 5박6일동안 더운 여름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우연히 들른 닭갈비집에서 기대이상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파도가 부서질 듯 쳤지만 파도에 둥둥 휩쓸리며 물놀이 했던 기억~붉은 저녁 노을과 푸른 바다의 전경을 바라보며 행복함을 느꼈던 기억~모처럼 여유롭게 책도 보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 기억~등등....잊지못할 추억을 남긴 올해 여름이었다. 내년에는 더욱 행복한 추억을 풍성하게 남기는 뜻깊은 한해가 되길~~✌️😊 2024. 12. 20.
[연말결산]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은? 한때는 같은 곳에 근무했던 동료 4명과 올해 모임을 만들었다.'무적의 무4들' 이란 타이틀로 종종 누구 한 명이 모이자!! 하면 함께 만나 맛집 탐방에 나선다. 2명은 다른 곳으로 갔지만 이제 소속은 중요하지 않은...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끈끈한 모임이 되었다.서로를 응원해주는 따뜻한 사람들을 만난 것에 기쁘고 감사하다.세대도 다르고 각기 성격도 다르지만 모이면 웃음이 끊이지 않고 편안한 넷의 만남이 운명적이다."무적의 무4들 포에버~~🥰" 2024. 12. 20.
[연말결산] 지난 1년 중 특별한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1월1일 새해 첫날로 돌아가서 올해 계획했으나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일들을 점검하며 좀 더 보람찬 한 해를 보내기위해 다시 계획하고 새해를 보내고 싶다.무엇보다 2024년 1월1일 눈이 꽤 내린 상태라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여 있어 휴양림에서 숙박한 전경이 넘 아름다웠고 등반한 산도 절경을 선사해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날이었기에 지난 1년 중 돌아갈 수 있다면 2024년 1월 1일 새해로 돌아가보고 싶다. 2024. 12. 19.
[연말결산] 시작만 하고 끝내지 않은 일이 있다면? 한해가 시작되면서 올해는 가계부를 매일 작성하자고 다짐했는데...ㅡ.ㅜ올해도 몇 달 못가서 점점 손을 놓게 되었다.가계부를 왜 꾸준히 못 쓸까??.....어떻게하면 내가 꾸준히 하게 될까? 나의 게으름에 한숨만 쉬게되고...😔 어느덧 2025년 새해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다시 다짐한다. 내년 한해동안 꾸준히 작성해보기로!! 내년 연말결산에는 같은 내용으로 글쓰게 되지 않기를...😐✏️ 202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