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연말결산33 [연말결산] 1월 1일, 새해 첫 날에 들을 노래는?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을 보다가 갑자기 정국이 등장해서 깜짝 놀랬다는..ㅋ카타르인데 왜 정국이?? 하면서 보는데 와~~뭐야 왜케 멋있는거야?? 마이클 잭슨 젊었을때의 모습이 잠깐 스친듯 했다.안정적인 라이브와 리드미컬하면서도 세련된 춤을 추는 정국의 모습을 보고 완전 반해버림~~@.@BTS가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노래는 많이 들어봤는데 솔로로 정국이 라이브하는 모습이 더 인상적이었다는 ㅎㅎ 월드컵 이후부터 정국의 팬이 되버렸다.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가수들은 다 이유가 있구나~~매력 쩐다!!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팝가수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바라며...응원한다!!2025년에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제대하는 정국의 모습을 고대하.. 2025. 1. 8. [연말결산] 2024년을 한 문장으로 쓴다면?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라고 쓰겠다. 2024년은 내게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한 한 해였다. 하고 싶었던 일들도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해왔고 새로운 목표도 생기게 했으며 일도 보람차게 잘 해냈고 우리 스누피가 나날히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행복하게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한다.우리 가족이 무엇보다 건강히 지내는 것에 제일 감사하며....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쉽기도 한 해다. 2025년 새해에는 더욱 시간이 빨리 지나갈지도 모르겠지만~~ㅎㅎ여하튼 시간의 소중함을 잊지말고 살아야겠다~^^ 2025. 1. 8. [연말결산] 내년 이루고 싶은 딱 한 가지는? 딱 한가지만 고른다면...'내가 계획한 일이 모두 달성되는 것!!"~ㅎㅎ지금까지 계획한 일이 모두 이뤄진 해는 없었다. 계획한 내용이 많지도...불가능한 일도 아니였건만...ㅜ.ㅜ 방심하는 순간 게으름이 스믈스믈 올라와 이내 결과를 망친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흘러 가는 것 같다. 후회로 남기기보다 실천하며 살자~~!!2025년 연말결산에는 계획하고 달성한 결과를 회상하며 기쁘게 쓰고 싶다.2025년은 지금까지 살아 온 어느 해보다 열심히 살아서 그 결과로 인해 보람차고 기쁨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 2025. 1. 8. [연말결산] 올해 누군가 했던 말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누구를 위해 살기 보다 너를 위해 살아!" 오랫동안 인연이 되어 만난 언니가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이 말을 듣고나서도 집에 돌아오는 길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다. 누구의 아내, 엄마, 딸, 며느리...등등 나의 역할들이 있지만 이 모든 걸 잘해내려고 너무 애쓰지 말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 그러는 와중에 나의 좋은 시절을 놓치며 살지 말라고...뭐든 때가 있는 게 확실하다는....나보다 인생선배인 언니의 말에 무언가 마음이 쿵~하고 와닿은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나의 발전과 하고싶은 무언가에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집중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그래서 시작한 블로그 글쓰기와 러닝 등등 앞으로도 언니가 한 그 말을 종종 떠올리며 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리라~!! 2025. 1. 8. [연말결산] 올해 가장 소중한 배움은? 올해 내내 봐야겠다 생각한 영화《오펜하이머》를 드디어 보게 되었다.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전기를 그린 영화인데 세계 최초로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큰 기여를 한 물리학자이다."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라는 인상깊은 명대사를 남기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를 선택을 하게 된 천재 과학자의 고뇌하는 삶을 보는 내내 흥미롭게 지켜보았고 올해 본 영화 중 내겐 깊은 인상과 영감을 준 영화가 되었다. 1954년 오펜하이머 비공개 청문회장면이 나오는데 공산주의자이자 스파이라는 누명을 씌우기 위한 마녀사냥과 다름없는 청문회가 진행되는 상황을 보면서 오펜하이머는 자신을 추궁하는 대상에게 맞서 당당히 소신있게 발언하기보다 주눅 든 모습을 보이며 불리한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2025. 1. 4. [연말결산] 올해 가장 맛있었던 한 끼는? 오랫만에 오랜 친구의 집에서 1박을 하며 모임을 가졌다.저녁엔 소고기 샤브샤브를 배불리 먹고 새벽까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즐겁고 평안한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 친구가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손수 준비했는데 맛이 기가막혔다!!소박하지만 친구의 정성이 깃들인 음식을 먹고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이 느껴진 올해 가장 맛있었던 한 끼였다~♥ 모임을 함께 한 모든 친구들에게 늘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 2025. 1. 4.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