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살기 보다 너를 위해 살아!" 오랫동안 인연이 되어 만난 언니가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이 말을 듣고나서도 집에 돌아오는 길 내내 머릿속에 맴돌았다.
누구의 아내, 엄마, 딸, 며느리...등등 나의 역할들이 있지만 이 모든 걸 잘해내려고 너무 애쓰지 말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
그러는 와중에 나의 좋은 시절을 놓치며 살지 말라고...뭐든 때가 있는 게 확실하다는....나보다 인생선배인 언니의 말에 무언가 마음이 쿵~하고 와닿은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
나의 발전과 하고싶은 무언가에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집중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래서 시작한 블로그 글쓰기와 러닝 등등 앞으로도 언니가 한 그 말을 종종 떠올리며 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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